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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박주미와 가상 부부 호흡에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박명수에게 "걱정이 많이 되냐" 질문했고, 박명수는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방송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런 게 재혼하는 기분이냐. 분명히 뭐라 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주미는 자신을 퉁명스럽게 대하는 박명수에게 "내가 싫은 거냐"며 도발했고, 그는 "아니다. 여복은 있다"고 답했다.
기사입력 2015-02-28 18:00 | 최종수정 2015-02-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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