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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 외모를 극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에 함께 가기로 한 두 사람은 낚시터로 향하는 차 안에서 촌수 이야기를 하게 됐다.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알려졌다.
육중완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육성재는 바로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 백 명 봤다. 그 중에 네가 제일 잘생겼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