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갓 쓴 이유는? 요즘 너무 사람다워져"

기사입력 2015-02-26 15:58 | 최종수정 2015-02-26 16:02



'컬투쇼' 노라조

'컬투쇼' 노라조

그룹 노라조가 갓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 파워FM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26일 오후 방송에서는 듀오 노라조와 가수 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찬우는 노라조를 향해 "노라조 이번에 새 앨범이 나왔다. 그런데 의상은 왜 그딴 식으로 입었나"라고 묻자 노라조는 "요즘 사람다워진 느낌이 들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독하게 했다"고 답했다.

이혁은 "저는 뭔가 동양 철학적으로 사주를 봐주는 콘셉트로 (의상을) 입었고, 조빈 씨는 영국에서 타로점을 봐주는 콘셉트로 입었다"고 자신들의 의상 콘셉트를 소상하게 설명했다.

하지만 DJ컬투는 "게시판에서는 저승사자 같다고 올라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쇼' 노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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