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최현석
이날 최현석은 "평소 피규어를 좋아해서 로봇 전용 서재에 4,000~5,000만원을 들였다고 하더라"는 말을 인정했다.
그는 "우리들은 우리를 '덕'이라고 부른다. 덕족들은 늘 핍박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최현석은 "30~40년 된 피규어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경매가 뜨면 시간 맞춰서 낙찰 받고 그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연에서 로보캅 흉내도 내냐"고 묻자 "그냥 로봇처럼 짧게 행도하는 것이"며 직접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김구라는 "강연에 두서가 없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