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현석, 피규어 서재 공개 "5천만원 투자, 나는 덕족"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6 09:27 | 최종수정 2015-02-26 09:28



'라디오스타' 최현석

'라디오스타' 최현석

최현석 셰프의 피규어 서재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평소 피규어를 좋아해서 로봇 전용 서재에 4,000~5,000만원을 들였다고 하더라"는 말을 인정했다.

그는 "우리들은 우리를 '덕'이라고 부른다. 덕족들은 늘 핍박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최현석의 로봇서재가 공개됐다. 공개된 서재에는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들이 줄지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은 "30~40년 된 피규어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경매가 뜨면 시간 맞춰서 낙찰 받고 그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강연에서 로보캅 흉내도 내냐"고 묻자 "그냥 로봇처럼 짧게 행도하는 것이"며 직접 시범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김구라는 "강연에 두서가 없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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