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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이 다양한 행사와 베타키 배포를 대대적으로 늘려가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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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이러한 초기 노하우와 스타크래프트2의 그래픽 및 시스템적인 기능을 2~3배로 살려 게임을 만들었고 여기에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IP를 녹여내 히어로즈가 탄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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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지만 AOS 같지 않은 블리자드표 AOS인 히어로즈에 게임 유저들과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이 장르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아성을 넘어서기 위해 다양한 게임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모두 실패해 우려와 기대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긍정적으로 비춰지는 부분들은 기존 게임들보다 더 즐겁게,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블리자드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 전장에서 만날 수 있어 플레이어와 보는 이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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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히어로즈의 정식 서비스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대대적으로 베타테스트 인원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조만간 공식 일정과 세부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히어로즈가 새로운 AOS 장르의 혁명을 이끌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