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랩 실력 만큼이나 화끈한 비키니 몸매

기사입력 2015-02-26 18:06 | 최종수정 2015-02-26 18:06


제시 육지담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까무잡잡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제시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화에서는 새로운 9번째 여자 래퍼의 등장이 예고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의 초점은 새로운 여자 래퍼의 등장으로 인해 반드시 한 명의 래퍼는 영구 탈락한다는 점.

특히 릴샴과 제시는 서로 래퍼가 아니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제시는 "턱 들이밀어 가드 올려 높이 더", "조련사가 필요해 보이는 발성, 함부로 덤벼? 잘못 걸리면 밟혀!", "내가 랩 슈퍼 스타란 걸 알겠지? 모든 시선은 나에게로 향하지"라는 디스 랩과 "상대가 안된다. 내가 원하면 밟아버릴 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 제작진은 '충격의 대 반전'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긴장감을 안겼다.

당시 제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지난 2005년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하고, 같은 해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현재는 혼성그룹 럭키제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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