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개봉을 확정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다음 달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제39회 홍콩 국제영화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화장'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임권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과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을 비롯한 명품 배우진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홍콩 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제3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33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제25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 제9회 런던한국영화제, 제25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브리즈번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뉴라틴아메리카 영화제, 인도 케랄라 국제영화제, 제6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제39회 홍콩 국제영화제 등 16개의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화장'은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