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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AOA 사뿐사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가요계에 데뷔를 앞둔 가운데,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AOA 초아의 '사뿐사뿐' 댄스가 덩달아 화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동현이 AOA 초아의 '사뿐사뿐' 댄스를 감상한 부분이 관심을 모은다.
당시 초아는 BJ로 변신해 섹시한 와인색 무대 의상을 입은 후 '사뿐사뿐'안무를 선보였고,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역시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AOA는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사뿐사뿐'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타이틀 곡 '사뿐사뿐'을 포함해 일본어 버전의 '단 둘이'(Just the two of us)와 '엘비스'(Elvis)가 수록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AOA 사뿐사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