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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
배종옥은 "당연히 있었다. 운명이 있으면 만나고 운명이 아니면 안 만난다. 내가 굳이 연애를 하겠다고 사람을 만나진 않는다"고 밝혔다.
정찬우가 "대시가 많을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하자 배종옥은 "내가 좀 폐쇄적으로 산다. 아이가 있어서 혼자 산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한다. 아이가 있다는 게 없다는 것과 다르다. 결혼을 한 것과,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있는 것과는 또 다르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룸메이트' 배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