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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강소라
배우
김우빈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의 신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강소라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
당초 현재와 일제 강점기를 넘나드는 타임슬립 드라마를 준비했던 홍자매는 지난 달 콘셉트를 완전히 바꿔 제주도 배경의 현대물인 '제주도 개츠비' 집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에 참석한 강소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4 MAMA' 여자 가수상 시상을 위해 가수 윤종신과 함께 무대에 오른 강소라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소라는 몸에 밀착되는 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드레스는 고가의 명품이 아닌 spa 브랜드 H사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킬미힐미', '앵그리맘'에 이어 오는 5월께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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