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새 앨범에 해외 관심 집중. 아시아 투어도 반응 뜨거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2-25 13:39



김준수의 새 앨범이 벌써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3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FLOWER'가 해외에서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서울 콘서트 매진을 비롯하여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김준수의 정규 3집 'FLOWER'의 국내 예약판매는 시작하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앨범 티저 컷을 비롯하여 타블로, 나얼, 정선아, 도끼, 양동근의 곡 선물과 피처링 콜라보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관계자는 "김준수의 새 앨범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해외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김준수의 새 앨범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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