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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공식입장
이어 "이후 연락이 되지 않다가 지난 22일 한 매체의 (임신 관련) 기사가 나오게 됐다.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씨의 임신이 보도된 당일 최씨 측에 다시 한번 확인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없다가 어젯밤 최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이에 김현중의 부모님은 최씨가 24일 하루만 시간이 된다고 해 본인이 원하는 병원에서 오후 2시에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그러나 약속 시간이 지난 후에도 최씨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김현중과 그의 부모님은 최씨가 임신을 통보한 이후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의심으로 확인을 하자고 한 것이 아니다"라며 "최씨에게 아이가 생긴 것은 양가 집안의 문제이고, 양가가 객관적으로 확인 뒤 태아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해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임신에 대해 양측 부모님과 함께 상태를 확인한 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자임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며 "김현중 측은 이 문제에 대해 확인을 수 차례 요청했음에도 직접적으로 응하지 않고, 오늘 약속된 자리(어젯밤 최양 측이 지정한 병원에서 24일 오후 2시 만나기로 한 약속)에 나오지 않는 최씨 측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최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면서 "잠적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임신 사실을 알린 후 최근까지 김현중과 연락을 이어왔으며 만났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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