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애틋 밀착키스 "하늘서 온 선녀같아" 달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5 09:19 | 최종수정 2015-02-25 09:21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가 진한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 김선미 극본, 손형석 윤지훈 연출) 12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왕소와 신율은 정자에 올라 경치를 감상했다. 왕소는 신율에게 "하늘에서 떨어진 선녀 같구나. 네가 참으로 마음에 든다"라며 키스했다.

이어 왕소는 "네가 참 좋구나. 네 향에 취해 눈을 감고 이리 느끼면서 도란도란 둘러앉아 밥도 같이 먹고 하하호호 웃으며 너와 함께 늙어가고 싶구나"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저잣거리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발해에서 버려진 공주 신율의 궁궐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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