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멤버들에 떠밀려 EXID '위아래' 골반댄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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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위아래' 댄스

신화 '위아래' 댄스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신혜성이 EXID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신화는 24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에어 '신화 더 레전드'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위 아래' 댄스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김동완이 자리에서 일어나 능숙한 모습으로 골반을 흔들며 춤을 선보였다.

이후 김동완은 신혜성을 떠밀었고, 신혜성은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멤버들의 강한 요청에 신혜성은 결국 "알았어. 할게"라며 수줍은 골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는 26일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WE'를 발표, 컴백과 함께 3월 21, 22일 양일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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