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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이날 한정호(유준상)-최연희(유호정) 임신한 몸으로 집에 들어온 서봄을 보며 놀랐고, 한인상은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내 여자친구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랑의 결실이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서봄의 배를 가리켰다.
이에 한정호-최연희는 "네 애란 말인 거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 했다. 그러자 한인상은 "원래 사랑을 하면 애를 낳고, 아니 애를 낳으면 결혼을 하고"라며 "내가 봄이를 너무나 좋아해서 한 번만 같이 자자고 그랬다가…"라며 횡설수설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