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19금 베드신 이어 '달달 대본연습 현장 공개' 새내기 연인같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19:02 | 최종수정 2015-02-24 19:10



'풍믄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믄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의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측은 2월24일 서로 다정하게 마주 앉아 대본연습에 열중해 있는 고아성과 이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한인상 역)이 대본을 들고 고아성(서봄 역)과 연기를 맞춰보는 모습이 담겼다.

고아성은 이준의 말과 제스처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있고, 두 사람은 안판석 감독과 함께 대본 연습을 하다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함이 앞으로 어떤 러브라인을 그릴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고아성은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와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 감시를 받게 되지만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따박따박 다하는 당찬 캐릭터 서 봄, 이준은 완벽한 아버지 앞에서는 늘 주눅 들고 기품 넘치고 아름다운 어머니한테는 무심결에라도 짜증 한번 낸 적 없는 얌전한 모범생 한인상으로 각각 분해 열연 중이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1회에서는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고아성 분)의 베드신에 이어 혼전임신을 한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믄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