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나란히 앉아 대본 연습..."완벽 호흡의 비결"

기사입력 2015-02-24 17:59 | 최종수정 2015-02-24 18:34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나란히 앉아 대본연습에 열중해 있는 고아성과 이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에 대본을 든 채 고아성을 바라보며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이준과 그의 말과 제스처를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고아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은 안판석 감독과 함께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게 웃고 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보여줄 깨알 같은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고아성은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와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 감시를 받게 되지만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따박따박 다하는 당찬 캐릭터 서 봄, 이준은 완벽한 아버지 앞에서는 늘 주눅 들고 기품 넘치고 아름다운 어머니한테는 무심결에라도 짜증 한번 낸 적 없는 얌전한 모범생 한인상으로 각각 분해 열연 중이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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