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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혼전임신, 유준상 칼 빼들고 '분노 폭발' 무슨 일?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4 17:40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배우 유준상이 만삭으로 등장한 고아성에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 유준상은 매우 분노한 표정과 칼자루를 쥐고 있어 카리스마와 더불어 비장함까지 느껴져 긴장감을 더한다.

극중 유준상이 맡은 한정호는 한인상(이준 분)의 아버지로 권부의 중요한 인사까지 깊이 관여하는 막강한 인물이다. 상위 0.1%의 권력과 부를 가진 초상류층인 셈이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첫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1회에서는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고아성 분)의 베드신에 이어 혼전임신을 한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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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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