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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이날 왕소는 개봉이로 알고 있던 신율이 사실은 청해상단 부단주이자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동안 마음을 졸인 것이 억울했던 왕소는 개봉으로 변장하고 자신을 속이려 하는 신율을 커다란 욕조에 빠트리며 짓궂은 장난을 쳤다.
이어 왕소는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라고 소리를 질렀고, 신율은 "알고 있었는가?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다고 생각해 달라"라며 당황해했다.
또한 왕소와 신율은 갑자기 등장한 백묘(김선영 분) 때문에 물 안에 들어가게 됐고, 왕소와 신율은 백묘가 나가자 물 안에서 또 다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3.1%(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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