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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1998년 '으X으X' 할 때 공개방송에서 컴백하는 분들의 무대를 보고 승부욕이 발동했다"며 "에릭이 받쳐주기로 하고 텀블링을 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앤디는 "그때 시멘트 바닥 위에서 연습을 했다"며 "'이 정도면 괜찮다' 만족을 했는데 갑자기 에릭이 '한 번만 마지막으로 더 하자'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에릭이 안 할 거라는 입모양을 보았다"면서 "앤디가 떨어지면 놀라야하는데 한숨을 쉬며 고개를 갸웃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앤디는 "눈을 떠보니까 병원에 있고 목에 깁스를 했다"며 "신인 때라 깁스한 채 활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정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다. 또 신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시청자들과 멤버들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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