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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매체는 "최 씨가 현재 임신 10주째"라는 주장과 함께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키이스트는 "(올해 1월 초) 최모씨가 김현중씨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며 "김현중씨와 김현중의 부모는 최모씨와 최모씨의 부모에게 수차례 휴대폰 통화 및 부모님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하였으나, 최모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최 씨와 사생활 공방에 휩싸인 바 있다. 최 씨가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두 사람의 싸움은 김현중의 사과와 최 씨의 소 취하로 일단락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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