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다 죽었다” 봉 격투 승리 후 ‘폭풍 눈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2-22 18:41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박하선이 봉 격투 에이스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의 봉 격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하선은 같은 팀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가 3연패를 당한 후 의지를 불태우며 등장했다.

박하선은 "다 죽었다"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 선수는 "울지나 말라"고 도발했고, 박하선은 "한 번도 안 울었다"고 맞대응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박하선은 상대에서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봉에 맞아도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박하선은 승리를 따냈고, 동료들 품으로 돌아가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박하선은 "좋아서 우는 거다"고 말하며 다시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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