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19년 만에 무대에 '눈물 펑펑'…"너무 벅차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2-22 16:21



영턱스클럽 임성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19년 만에 무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엔 19년만에 뭉친 영턱스클럽 무대가 공개됐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감격에 겨워 인사를 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임성은은 "정말 벅차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펑펑흘렸다.

이어 그는 불혹의 나이에도 '나이키 댄스'를 성공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영턱스클럽 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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