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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밴드 더 넛츠(The Nuts)의 보컬 정이한과 샤이니 민호의 친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이한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호, 김사권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약 1년 만에 컴백한 밴드 더 넛츠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민호, 김사권과 정이한의 끈끈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정이한, 민호, 김사권은 연예인 농구팀인 '아띠'의 멤버로 평소 스케쥴이 없는 날이면 모여서 농구를 하는 등 연예계 선·후배이자 돈독한 형·동생으로 지내고 있으며, 외모와 실력은 물론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춘 이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공개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이한이 속한 밴드 더 넛츠(The Nuts)는 디지털 싱글 '잊지도 못하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3일(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서 '잊지도 못하게'의 무대를 가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