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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5호골 한혜진 임신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여서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
한편 이날 기성용은 맨유와의 2014~2015시즌 개막전에서 개막 축포를 터트린데 이어 QPR전, 헐시티전, QPR전에 이어 시즌 다섯번 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기성용은 맨유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맨유 킬러'로 거듭났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성용 5호골 한혜진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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