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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온이는 아빠의 손을 떼도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잘 떠 있었다. 이러한 모습에 엄태웅은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갑자기 눈을 깜빡이기 시작하며 감동을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태웅은 "물 속이었으니까 다행이지 물인지 눈물인지. 정말 좋았다. 손을 놨는데 지온이가 그걸 버티고 오는 게 감동이었다. 지온이가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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