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에 차승원 만족감↑ "게스트 그만 불러, 이제 오지 말라고 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2-21 10:33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삼시세끼' 정우에 차승원 만족감↑ "게스트 그만 불러, 이제 오지 말라고 해"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삼시세끼 차승원이 정우를 마지막으로 '게스트 사절'을 선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이하 삼시세끼)' 5회에서는 고정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한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게스트로 정우가 합류했다.

차승원은 생선구이와 매운탕으로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냈다. 차승원은 "정우가 오니 오늘 고기가 많이 잡힌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해진의 통발이 가히 대박을 이뤘기 때문.

차승원은 나영석 PD에게 "이제 게스트로 올 사람도 없지 않나? 그만 오라 해. 아주 부담스럽다"라며 "여기가 뭐 좋은 곳이라고 자꾸 불러. 아주 안 좋다. 오지 말라고 해"라고 게스트 사절을 주창해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삼시세끼 정우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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