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육대’ 루커스 경진 맹활약, 김성주도 극찬 “철벽수비로 우승”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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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육대'

2015 아육대

남성 그룹 루커스 경진이 '아육대' 풋살 종목에서 철벽수비를 하며 맹활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FC청담 팀과 비스트 윤두준의 골대스리가 팀의 치열한 풋살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FC청담 팀의 에디킴이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후반전에서 역전을 노린 골대스리가 팀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막강한 철벽수비를 내세운 FC청담이 1-0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후반전 풀타임을 출전한 루커스 경진의 활약에 김성주 캐스터는 "공격은 승리를 만들지만 수비는 우승을 만든다. 수비를 잘한 경진 군 덕분에 FC청담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농구 모두 네 종목으로 진행되고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2015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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