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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4개월 둘째 딸 사진 비공개 이유 "아직 비만이라…"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5-02-19 12:40 | 최종수정 2015-02-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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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탐희

'라디오스타' 박탐희

배우 박탐희의 귀여운 둘째 딸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규현은 "아기 낳으면 아기 자랑하기 바쁜데 박탐희는 '우리 아기는 아직 비만이라 얼굴 공개하기가 힘들다'며 4개월 된 딸을 디스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박탐희는 "아이를 좀 크게 낳았다. 나도 어릴 때 볼이 빵빵했고, 첫째도 그랬는데 둘째도 지금 8kg이다. 오늘 4개월 됐는데 이미 며칠 전에 8kg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옆에서 보면 이마랑 볼, 능선이 두 개다. 눈 코 입이 볼에 다 숨어있다. 그래도 내 눈에는 너무 귀엽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탐희의 둘째 딸을 제외한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의 아이 사진이 공개됐다.

눈웃음이 귀여운 장영란의 둘째 아들 준우, 엄마와 붕어빵인 심이영의 딸 지율,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정경미의 아들 준까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탐희는 "이렇게 다들 공개할 줄 알았으면 나도 공개할 걸 그랬다. 우리 아기도 귀엽다"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에서는 박탐희가 녹화 후 제작진에게 보낸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둘째 딸 주아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박탐희

'라디오스타' 박탐희

'라디오스타' 박탐희

'라디오스타' 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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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탐희

'라디오스타' 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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