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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가 설날을 맞아 특집을 방송한다.
더불어 '핫 스테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했던 무대가 선별돼 재조명 된다. 콜라보레이션 무대들 중 다시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런가하면 '호주 소녀'라고 불리며 청정한 매력과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고 있는 릴리M이 자신과 똑 빼닮은 8살 여동생과 함께 깜짝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리M과 그 여동생이 설날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새해인사를 건네는 것. 자매의 우월한 외모와 귀여운 자태에 출연진과 제작진들 모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팝 스타4'는 생방송으로 갈 TOP10을 뽑는 마지막 관문, '배틀 오디션'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 충격적인 대반전으로 TOP10 진출을 확정지은 참가자는 단 3팀, 이로 인해 결승전 못지않은 2위 재대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