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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이날 방송에서는 다 함께 모인 이들은 서로의 나이를 물어보고 서열을 정리하며 호칭도 정리했다. 이에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강수지와 김혜선에게 "나를 뭐라고 부를거냐"고 물었고, 강수지와 김혜선은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오빠?"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엇고, 이 모습에 홍진희도 "나도 오빠라고 부를래"고 말했다. 사실 홍진희는 김국진 보다 3살 위 누나. 이후 김국진이 당황해하자 홍진희는 "그냥 '자기야'로 하자"며 "들어본지 너무 오래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