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극 '펀치'가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했다.
동시간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0.9%를 기록했고 KBS2 '블러드'는 4.7%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펀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저지른 신하경(김아중) 살인미수 사건의 증거가 담긴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며 이를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박정환(김래원)이 죽음을 담보로 이를 수사기관에 넘기며 정당한 대가지불을 치르게 하는 내용 전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