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간 소이현' 남편 인교진, 연매출 200억 자산가 자제 '청담동 며느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16:58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시집잘간 여성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소이현은 시집 잘간 여성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소이현이 시집 잘 간 스타로 꼽히는 이유는 인교진의 집안 때문이다. 방송에 따르면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다고 알려진다

배우활동 중에도 틈틈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인교진의 아버지는 연매출 2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성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치완 대표로 알려졌다.

지난 1995년 9월 21일 설립된 성원산업은 전선 케이블 충진용 PP바인터와 PP WOVEN CLOTH를 제조하는 업체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으로 물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해 10월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현재 강남 청담동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인교진 소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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