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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이날 이만기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84년도 경주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했는데 아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전화 번호를 달라고 했었다"고 밝혔고, 이와함께 과거 단아하고 청순했던 이만기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이만기는 "지금은 살도 찌고 불도그 같이 변했지만, 그땐 청순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만기는 "아내에 첫 눈에 반해 6년 정도 연애하다 결혼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힐링캠프' 이만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