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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이날 채수빈은 "팔꿈치끼리 닿는다"며 독특한 개인기를 선사했다. 그는 "남들보다 팔다리가 유연하다. 그래서 남들이 못하는 동작도 가능하다"며 팔을 뒤로 돌려 팔꿈치끼리 닿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MC 들은 채수빈의 개인기에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방청객 중 한 명이 "나도 할 수 있다"며 채수빈의 개인기를 똑같이 해보여 큰 웃음을 유발했고, MC 이영자는 "채수빈의 개인기는 실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