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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개인기 굴욕을 당했다.
이날 채수빈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구에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남들보다 팔, 다리가 유연해서 남들이 할 수 없는 동작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채수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팔꿈치끼리 닿는 독특한 개인기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다른 출연자들과 방청객들도 팔꿈치끼리 닿는 개인기를 따라 했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여성 방청객이 너무나도 쉽게 팔꿈치끼리 닿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MC 이영자는 채수빈에게 "개인기 불발!"이라고 외치며 굴욕을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수빈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채수빈
'안녕하세요' 채수빈
'안녕하세요' 채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