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찌라시, EXID 측 "더이상 묵과 못해"… 무슨 내용이길래?

기사입력 2015-02-17 12:38 | 최종수정 2015-02-17 12:38


EXID 하니 찌라시 강경대응

EXID 하니 찌라시 강경대응, 무슨 내용이길래?

걸그룹 EXID 소속사 측이 멤버 하니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에 "최근 하니와 관련된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고 내용도 파악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하고 사실인 양 받아들이는 부분이 많아서 더는 묵과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더 확산되면 관련자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니는 '대세 걸그룹 멤버'를 지칭하는 불미스러운 찌라시 내용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소속사 측에서 강경대응을 시사한 것이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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