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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권 여배우 장백지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지난 1월에서 이달 초 베이징 일정 중 중년 남성과 함께 공항 근처에 있는 초호화 별장에 머물렀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 남성은 장백지보다 12세 연상인 중국 부호 쑨둥하이다. 쑨둥하이는 중국 여배우 리샤오란의 전 남자친구인 부동산 투자자다. 장백지의 전 남편인 셰팅펑, 전 시아버지 셰셴과도 인연이 있다.
장백지는 2012년 셰팅펑과 이혼, 두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