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17일 셋째딸 득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11:49



개그맨 오지헌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오지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셋째 딸 벧엘이가 17일 5시 3분에 2.62kg 건강하게 순산했다. 세 딸 모두 자연 분만한 아내에게 감사하고 벧엘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은 2008년 사회복지사 박상미 씨와 결혼,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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