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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투잡중’ 소녀시대 유리, 언제부터 글래머였나? ‘수준급 요가 실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16 22:15


'스타는 투잡중' 유리 이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요가 강사로 투잡에 도전했다.

18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스타는 투잡중'에서는 일반인을 상대로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를 열며 투잡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았다.

먼저 유리는 '몸과 마음이 투명해지는 유리의 힐링 요가' 수업으로 시민들과 교감을 한다.

이날 유리는 수강생들에게 아로마 오일을 발라주며 교감하는 요가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을 한껏 뽐냈다.

유연하고 탄탄한 몸매로 수준급 요가 실력을 과시한 유리에게 한 수강생은 "선생님이 너무 예뻐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다"고 애교 섞인 푸념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방송인 이본 역시 퍼스널 트레이너로 여전한 미모와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며 수강생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보디빌딩 자격증 소유한 운동 마니아 이본은 날렵한 엉덩이와 등 근육을 만드는 비법을 수강생들에게 전수했다.

한편 '스타는 투잡중'에는 소녀시대 유리, 배우 기태영, 방송인 이본, 가수 브라이언, 배우 조달환, 레인보우 재경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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