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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진아 냠냠냠 박진영 극찬
이날 이진아는 자작곡 '냠냠냠' 무대를 선보이며 복잡한 연주를 하면서도 노래를 경쾌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진아는 특유의 통통 튀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진아 무대를 본 박진영은 "이게 오디션이야?"라고 버럭했다.
박진영은 "이건 오디션에서 나오면 안되는 수준이다. 이 노래를 보면 음악이론의 반은 끝난다. 화성악, 대위법, 리듬이 다 있다"고 이진아 실력을 칭찬했다.
또 박진영은 "이진아가 흑인의 그루브함과 바하의 클래식함을 가졌다. 전주 때 그렇게 연주하는 건 봐주겠다. 후렴 때 그렇게 치면서 노래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 이진아 냠냠냠 박진영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