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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무술감독 정두홍이 쿤룬코리아 신작 '태극팬더'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태극팬더'는 모션캡쳐 기술(센서를 달아 그 대상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무술의 진수를 모바일에 그대로 이식한 액션 RPG다. 중국 대표 개발사 스네일의 자체 개발 플렉시(Flexi) 엔진으로 제작돼 차원이 다른 타격감과 생동감을 선사하며, 그림자까지 세세하게 표현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게임의 편의성을 고려해 화면 어떤 곳을 터치해도 가상의 조이패드가 생성, 게이머들에게 보다 편리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한다. 이밖에 한국 게이머들을 겨냥한 실시간 PVP, 파티 던전, 자동 전투 등 매력적인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태극팬더'는 3월 중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