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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언급에 '결혼식 들러리 사진' 화제…한지민-고준희-윤소이 '10년전 화들짝'
이 미녀들은 다름아닌 한지민, 고준희, 윤소이다. 10년 전 모습이 풋풋하고 아름답다.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남썸녀' 녹화에서 채정안은 함께 출연한 채연, 나르샤와 대화에서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채정안은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해 연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나르샤는 결혼정보회사까지 보내려는 어머니의 재촉에 탄식했고, 채연은 "이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까 연애를 하는 게 조금씩 어려워진다"며 "중국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오는 17일,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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