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우 이청아 '커플화보'
라 메르의 이번 캠페인 파트너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이기우와 이청아가 선정되어 더욱 화제다. 공식커플 선언 이후로 처음으로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배우의 눈에서 사랑이 흐르는 로맨틱한 순간을 담았다.
앞서 2013년 4월 이기우와 이청아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친한 선후배이자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열애를 시작했다.
또한 이청아는 여배우로서 눈빛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팁으로, 아이 클렌징 후 미지근한 식염수로 눈을 헹군다고 전했다. 이청아는 "아이 제품을(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바르고 따뜻한 스팀 타월을 잠시 얹어두면 눈이 금방 가뿐해진다"라며 여배우로서 철저한 눈매 관리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내가 늘 당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한편 눈가를 즉각적으로 환하고 생기 있게 밝혀주는 라 메르의 일루미네이팅 아이 젤 출시 기념 라 메르의 글로벌 캠페인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의 이기우&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기우 이청아 '커플화보'
이기우 이청아 '커플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