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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와 칼부림에 총까지? '살벌한 신경전'

기사입력 2015-02-15 12:18 | 최종수정 2015-02-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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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고원희, 정연주와 칼부림에 총까지? '살벌한 신경전'

'SNL 코리아6' 고원희와 정연주가 화끈한 신고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의 '여배우들' 코너에서는 신입 크루 정연주와 고원희가 출연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정연주와 고원희는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선배 크루들 앞에서는 친한 척했지만 둘만 남겨졌을 때는 서로 다투며 티격태격한 정반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다가 시비가 붙었고, 결국 머리카락을 붙잡고 난투극까지 벌였다. 결국 고원희와 정연주는 서로에게 칼과 총을 겨누는 등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정명옥이 등장해 "너네가 신입이야? 청순한 애는 나 하나로 됐잖아. 이미지 똑같은 거 두 명 더 뽑아서 어쩌겠다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정명옥이 사라지자마자 정연주와 고원희는 황당하다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하나로 뭉쳐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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