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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정글의 법칙` 또 다시 출연 "병만형님 그리워"…이번엔 어디로?

기사입력 2015-02-12 23:36 | 최종수정 2015-02-12 23:59

손호준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배우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에 또다시 출연한다.

12일 손호준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와의 친분으로 출연 요청을 했고,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정글의 법칙-보르네오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손호준은 앞서 '정글의 법칙-솔로몬제도 편'에서 활약한 배우 김규리를 통해 김진호 PD와 친분을 쌓았고, 이에 출연을 요청한 것.

손호준은 "지난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김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면서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그동안의 정글과는 색다른 문화와 환경을 가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다양한 장면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손호준을 비롯해 김병만, 박정철, 류담, 임지연, 이성재, 레이먼킴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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