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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정글의 법칙'
이번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정글의 법칙-보르네오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손호준은 앞서 '정글의 법칙-솔로몬제도 편'에서 활약한 배우 김규리를 통해 김진호 PD와 친분을 쌓았고, 이에 출연을 요청한 것.
손호준은 "지난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형님이 너무 잘 가르쳐주고 단체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김병만 형님이 너무 그리웠다"면서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금 방송되고 있는 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인도차이나 반도 편'은 그동안의 정글과는 색다른 문화와 환경을 가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다양한 장면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손호준을 비롯해 김병만, 박정철, 류담, 임지연, 이성재, 레이먼킴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달 말 출국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손호준 '정글의 법칙'
손호준 '정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