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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이준호
영화 '스물'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김우빈 분),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이준호 분),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스펙의 엄친아 '경재'(강하늘 분)까지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의 실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보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라고 답했고, 이에 이준호는 "바쁜 여자"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찬란하게 유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
'스물' 이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