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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사진 촬영 때문에 이란에서 추방된 여자 배우의 뒷이야기가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누드 사진에 이란 정부는 테헤란에 거주하는 파라하니의 가족에게 "파라하니의 가슴을 잘라내어 그의 아버지에게 그것을 보게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현재 파라하니는 프랑스에서 이란의 여성 인권에 대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골시프테 파라하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최초의 이란 여성 배우로 자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