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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팔굽혀펴기 1분에 42개? 술자리 벌칙으로 자주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8:55



컬투쇼 엠버

컬투쇼 엠버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체육돌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엠버는 "'진짜사나이' 촬영이 완전 힘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DJ 컬투는 "엠버 씨가 팔굽혀펴기를 1분에 42개나 했다더라. 이건 남자도 하기 힘든 것이다"라며 "평소 팔굽혀펴기를 자주 하느냐"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엠버는 "친구들이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술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친구들과 술 게임을 하다가 내가 걸리면 벌칙으로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마라톤 대회에서도 1등 했다고 들었다"는 MC들의 말에 엠버는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며 "학생 때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상도 많이 받았다"며 체육돌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이 집중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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