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컬투'의 몰아가기에도 요지부동 "틴탑으로 계속 갈 것"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2-12 16:08



'컬투' 니엘 에디킴 한해

'컬투' 니엘 에디킴 한해

틴탑의 니엘이 컬투의 장난에도 끝까지 팀에 대한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틴탑 니엘과 에디킴, 팬텀 한해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날 니엘은 "솔로가 잘 되면 계속 솔로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팀으로 할 것 같다. 틴탑은 의리로 똘똘 뭉친 그룹이기에 나는 틴탑으로 계속 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니엘의 모범적인 답변이 마음에 안드는 컬투는 "엄청 많이 벌어도?"라며 니엘을 몰아갔다. 하지만 니엘은 꿋꿋하게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기 때문에, 나도 시기를 맞춰서 나온 거라 각자 위치에서 잘 벌어서 모였을 때 맛난 것을 먹겠다"고 이야기해 컬투의 야유를 샀다.

한편 니엘은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온니엘(oNIELy)'을 발표한다. 에디킴은 지난달 공개한 '마이 러브(My Love)'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한해 지난달 30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365'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컬투' 니엘 에디킴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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